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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용의자 단독범행…정신병력·특정이념 연계 증거없어“

미 연방수사국(FBI)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암살 시도 사건을 조사 중인데, 용의자 토머스 매슈 크룩스가 단독 범행을 했으며 추가 위협은 없다고 밝혔다.

FBI는 크룩스가 정신병이나 위협적인 온라인 행동에 연루되지 않았고 특정 이념과도 관련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암살미수 사건으로 처리하고 국내테러 가능성도 열어놓고 있다.

FBI는 사살된 용의자가 합법적으로 구매한 AR-15 계열 총기를 사용했으며 차량에서 의심스러운 폭발물질이 발견되어 추가분석 중이다. 그러나 용의자의 범행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크룩스는 펜실베이니아 주 유권자 명부에 공화당원으로 등록되어 있었으며 바이든 대통령 취임 당일에 진보계열 유권자 단체에 기부한 사실도 확인됐다.

또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펜실베이니아 유세 직전에는 비밀경호국(SS)의 저격수에게 사살당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펜실베이니아의 베델 파크 요양원에 근무했던 크룩스는 이력이 깨끗하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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